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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대 속에 지난해 12월 29일 베일을 벗은 '환승연애3'는 첫 화 공개와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중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 수 역대 1위를 기록하며 과몰입 레이스의 스타트를 끊었다. 뿐만 아니라 '환승연애3' 공개 후 8일 만에 유료가입기여자수가 '환승연애2' 대비 50% 증가하며 초반부터 이전 시즌의 아성을 뛰어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5일(금)에는 2,3화가 연속 공개되면서 첫 주에 이어 커뮤니티를 휩쓸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환승연애'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교차편집을 빼놓을 수 없다. X커플 추리에 재미를 더하며 알면서도 또 속게 되는 교차편집의 묘미에 "세 시즌째 봐도 속는다"는 패널들은 물론, "사전 만남 교차 편집 때부터 눈물 쏟고 왔네요", "많이 당해봤고, 예측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을 알면서도 놀라는 그 쾌감!"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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