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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2018년 데뷔한 후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화제를 모으며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버스킹 등 많은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9년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했다.
또 2022년에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해 역시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해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출연,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 등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K팝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은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2024년에도 뉴오더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