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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 모두 전지훈련을 보낸 심경을 전했다.
박연수는 "누나에 이어 너도 떠나고 앞으로는 쭈욱 이 삶을 살아야 하는 엄마. 그래도 울아들 엄마가 응원해요 홧팅! 둘다 부상 없이 돌아오길"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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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는 두 남매를 스포츠 선수로 키우고 있으며, 남매를 전지훈련 떠나보낸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이혼한 뒤 박연수가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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