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붐, 진서연, 류수영, 이찬원이 '착한 예능'의 힘을 보여줬다.
|
류수영에 이어 '편스토랑'을 이끄는 MC 붐 지배인이 프로듀서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붐의 완급 조절이 완벽한 진행 실력과 재치, 편셰프의 일상에 깊이 공감하는 면모가 프로그램의 재미와 안정감을 높인다는 반응이다.
'편스토랑'은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보는 재미, 먹방의 재미, 쿡방의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우승한 메뉴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여, 시청자들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착한 예능'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의 노력이다. 2023년 큰 사랑을 받은 '편스토랑'이 2024년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