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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홍김동전'이 아쉬운 폐지를 앞두고 다시 뭉칠 것을 예고했다.
또 이날 주우재는 수상한 뒤 무대에 올라 눈물을 쏟았고, 'T도 눈물을 흘린다'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홍김동전' 멤버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스태프들은 '홍김동전'을 향해 "잘했다. 고생했다"고 외쳤고, 감동의 시간이 흘러갔다.
1월 폐지를 앞두고 있는 '홍김동전'의 아쉬운 마무리를 앞두고 김숙은 "'홍김동전'은 다음 채널로 넘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 다시 뭉칠 멤버들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