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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고(故) 제이윤 생각에 오열했다.
이어 "제가 아이돌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그때 제곡을 편곡해 주셨던 형이 제이윤 형이다.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시다"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제이윤은 그룹 엠씨더멕스 멤버로 지난 2021년 5월 13일 향년 39세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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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우현은 최근 희귀암인 기스트암 투병 후 회복, 지난달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화이트리'로 컴백했다. 남우현은 이날 "15cm 복부 절개 수술 후 잘 회복 중"이라는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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