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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조윤희가 근황을 전했다.
엄마의 손을 꼬옥 붙잡고 여행 중인 로아의 모습도 눈에 띈다. 부모님을 닮아 길쭉한 팔과 다리,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모녀의 화목한 일상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어 2017년 결혼, 그해 로아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0년 이혼하며 남남이 됐다. 로아는 조윤희가 양육 중이며 이동건은 일주일에 한 번씩 로아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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