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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4세대 다크호스' 다크비(DKB)가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다크비는 타이틀곡 'What The Hell'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었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한 만큼, 다채로운 대형과 완벽한 합으로 완성된 '하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또한 파격적인 미장센과 압도적 스케일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멤버 이찬과 GK(지케이)가 신보에 수록된 팬송 '쏘아 올려 (Fireworks)'의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다크비는 내년 1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DKB The 1st FanConcert in Japan 2024 -Explosion-'(다크비 더 퍼스트 팬 콘서트 인 재팬 2024 -익스플로전-)을 개최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