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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휘성의 괴로운 심경을 고백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앞서 휘성은 "정말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 어제 평생 살이 안 빠지는 꿈을 꿨다"면서 "지방은 나에게 감옥과 같다. 2년 전만 해도 10kg은 3주 컷이었는데 자꾸 옛날 생각하는 내가 안타깝다"는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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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던 휘성은 지난 4월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고백했지만, 7월에는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 자다"라며 악플에 불편한 심경을 털어 놓는 등 불안한 상태를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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