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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기욱이 강호동의 미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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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기욱은 과거 본인의 식당 아르바이트생이었던 톱배우를 훗날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게 된 사연을 밝힌다. 김기욱은 예상치 못한 톱배우의 반응에 감동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했으며, 이어서 공개되는 톱배우의 정체에 형님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개그맨 김신영, 심진화, 김기욱, 황영진의 4인 4색 에피소드와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은 16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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