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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각종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강수정은 스케줄표를 공개, "저는 스케줄을 적어놓지 않으면 헷갈려서 다 적어놓는다. 대학교 때부터 이렇게 했다"라고 말했다.
지갑을 소개하면서는 "10년 사용한 지갑이다. 나 알뜰하다"라면서 "그전에 쓰던 지갑도 줄이 끊어지는 게 아니면 바꾸지 않았다. 빨간 지갑을 쓰면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늘 빨간 지갑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6년 퇴사한 후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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