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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부친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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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주아는 "큰 슬픔으로 경황이 없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시고 힘든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크나큰 위안이 되었고 무사히 장례를 치렀습니다. 앞으로 어려움이 생기시면 보답할 기회로 생각하고 성심을 다하겠다"고 부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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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국제연분'에 출연해 태국 방콕에서 알콩달콩 지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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