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사생활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돌연 삭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운영 중인 럽스타그램은 유지 중이다.
|
|
|
또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짧은 영상과 사진들로 인해 이 친구가 오해를 받고 과도한 억측으로 비난받는 것이 마음 아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디 순간의 영상과 사진으로 추측성 평가를 하기보다는 5박 6일이라는 시간동안 보여준 모습으로 이 사람을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
한편 상철과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7기 마지막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