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15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이영애 왓츠인마이백?!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이 가득한 역대급 가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이날 좋아하는 가방 스타일에 대해 묻자 "백은 다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어 "촬영할 때는 큰 백을 선호하고, 큰 백 안에 작은 백을 넣어서 촬영장에서 점심 먹으러 가거나 할 때는 작은 백을 들고 간다. 필요할 때마다 그런 가방을 애용하고 그때그때 다르다"고 설명했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이어 이영애는 가방에서 공책을 꺼내 보이며 "얼마 전에 촬영을 마친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캐릭터 분석 노트북이다"라고 말했다. 이 공책에는 캐릭터 분석 내용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스케줄도 적혀 있다고. 그는 "촬영하면서 아이들 스케줄 짜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휴대폰으로 스케줄 관리하다가 안 되겠더라. 직접 적어서 스케줄을 관리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영애는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을 짜는 거다. 계속 학원만 가면 힘들지 않냐. 그래서 학원에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이런 식으로 아이들 컨디션에 맞춘다"며 "아들과 딸의 매니저를 하느라 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또 이영애는 가방에서 '아이래쉬 컬러'(속눈썹을 올려주는 도구)를 꺼내며 "이제 눈이 처지기 시작해서 고민이라 이걸로 올린다. 올릴 때 힘을 주고 '힘내자' 이러면서 올린다. 기분 좋게 외출할 때 사용한다"며 웃었다.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bottom:30px; text-align:center;'>이 밖에도 이영애는 휴대용 페이스 롤러를 '강력 추천'했다. 그는 "눈가에 사용하는 건데 촬영하기 전에 하면 확실히 혈액순환도 되면서 리프팅 업이 된다. 즉각적인 효과가 있은니까 드라마 촬영, 광고 촬영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막 사정없이 올린다. 시간이 없으면 조금만 하지만 끝까지 올리면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영애는 휴대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플에 대해 묻자 "쿠팡이츠다. 촬영하다가도 우리 아들, 딸한테 전화가 올 때가 있다. 내가 '마에스트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엄마, 짜장면 시켜주세요'라고 연락이 오면 바로 주문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요즘 팬더 아이바오에 빠졌다. 아이바오가 대나무, 당근 먹고 있는 걸 보는 거 자체가 ASMR로 힐링이 된다. 요즘 가장 듣기에 기분 좋았던 말이 '아이바오는 팬더계의 이영애'라는 댓글이었다. 너무 영광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아이바오는 실제로 못 봤다. 보고 싶다. 근데 너무 팬이 많아서 그 사이에 낄 틈이 있을까 싶다. 유튜브로 보면서 촬영할 때 힐링했다"며 '아이바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의 아침 루틴도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는 그는 "이후에는 빨리 아이들을 챙긴다. 준비물 빠뜨린 건 없는지, 아침은 제대로 먹었는지. 그리고 남편과 나는 아이들에게 우유는 꼭 마시게 해야 된다고 해서 우유를 많이 마시게 한다. 아침에 아이들 음식 먼저 챙기는 게 하루 루틴"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영애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자'의 기준에 대해 "그 나이에 맞게 성숙해 가는, 그러면서 본인도 아름답게 꾸밀 줄 알고 주위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도 같이 배려하는 내면과 외면을 가꿔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나도 노력하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