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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쟁 액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김한민 가독, 빅스톤픽쳐스 제작)가 개봉 일주일 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가뿐히 뛰어넘고 개봉 엿새 전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기록하며 전작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예매 진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노량'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김한민 감독이 10년의 세월 동안 꾸려온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기대감이 만족감으로 터지면서 높은 예매율 상승세로 반영 되는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노량'은 언론시사회 이후 호평을 얻으며 관객 시사회도 이어 진행 중이다. '노량' 팀은 이순신의 후예인 해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시사회, 이순신 로드에 해당되는 부산-여수 무대인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순신 정신을 기리며 예비 관객들과 소통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