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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전날에는 배가 보이는 짧은 크롭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얼굴 대신 볼록 나온 배를 카메라에 담은 손연재는 아기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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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분들이 결혼한 거로도 놀랐는데 더 많이 놀라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며 "난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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