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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다 가진 18기 솔로남녀가 뜬다.
한 솔로남의 등장에 송해나는 "훈훈하시다"며 눈을 반짝인 뒤, 솔로남의 스펙을 듣고서는 "능력남이네"라고 감탄한다. 이후에도 멋진 솔로남들이 속속 나타나자, 다른 솔로남들조차 "연예인 아니죠?"라며 서로를 경계한다.
나아가, "5주 동안 9~10kg 뺐다.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안 자면서 준비했다"는 솔로남의 사연이 공개되자, 3MC는 '나는 SOLO'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솔로남의 열정에 존경심을 드러낸다.
'역대급' 옆 '역대급' 수준의 18기 솔로남녀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번 기수 진짜..."라고 '말잇못' 하고, 데프콘은 "감독님 뭐야! 너무하네. 이번 기수 다 몰아줬네!"라더니 "나 누구랑 사귀냐"면서 '과몰입'을 멈추지 못한다. 나아가, 데프콘은 "역대 이런 조합은 없었다"며 확언하는데, 과연 '솔로나라 18번지'의 역대급 솔로남녀 정체가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6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TV 비드라마 화제성'에도 2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 나는 SOLO 갤러리), 2위(나는 SOLO 17기), 4위(나는 SOLO 16기), 6위(나는 SOLO 재방송) 등 차트를 휩쓸어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역대급' 솔로남녀의 정체는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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