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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박범수 감독, 디씨지플러스·명필름 제작)의 엔딩 크레딧 스틸과 엔딩 OST가 재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한 감성으로 화제다.
고즈넉한 고궁의 전경과 특유의 꽃살 무늬 창살 그리고 바닥에 내리쬐는 햇살이 그려주는 그림자는 '싱글 인 서울' 만의 특별한 감성을 전한다. 또한 계속해서 사진의 끄트머리에 걸쳐진 현진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사랑스런 '싱글 인 서울'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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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