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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분리불안' 윤미라 탓에 하준과 유이의 첫 키스가 불발됐다.
이가운데 태호는 효심에게 입을 맞추려했고 효심도 태호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키스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는 엄마 이선순에게서 온 것이고, "내일 서울 올라올 때 대나무 소쿠리를 사와라"고 요구했다.
이가운데 그간 갈곳이 없어 헤매던 효도(김도연)은 강태희(김비주)네 집에 몰래 들어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