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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솔로나라 17번지'에서는 '눈물 사태'도 벌어진다. 한 솔로남이 "참 많은 희로애락이 지나갔다"며 '솔로나라 17번지' 속 발자취를 떠올리다가 울컥하자, 이를 지켜보던 솔로녀가 "나 눈물 나"라며 같이 눈시울을 붉히는 것. '나는 SOLO' 17기 최종장을 장식할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나는 SOLO'는 12월 1일 발표된 '펀덱스 어워드 2023'에서 '비드라마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VON(Voice of Netizen) 부문'과 '검색반응 부문'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드는 2023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데이터를 100% 기반으로 한 결과이며, 총 470편의 비드라마 작품 중에서 '나는 SOLO'는 유일한 3관왕에 등극하며, 2023년 최고의 히트 예능임을 인정받았다.
'나는 SOLO'는 6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