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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비염 치료 후기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의사와 상담을 하며 "치료를 시작하고 3일째부터 확 좋아졌다. 연고도 잘 바르고 있다.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콧물이 물처럼 주르륵 나온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남보라는 비염 치료를 받은 후 "조금 괴롭긴 하지만 효과가 짱이다. 확실히 코가 뚫린 느낌"이라며 만족했다. 남보라는 많이 시원해진 듯 연신 코를 만지는 털털한 모습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남보라는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섰고 식사와 밀린 업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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