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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한지민은 드라마 '힙하게' 촬영 당시 강추위 속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스태프 모두를 위해 방한 의류를 선물하기도 했다. 작년 8월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건넸다. 한지민의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를 비롯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