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모집' 붐이 월세만 500인 한강 뷰 고급 빌라에 산 적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값 TOP3'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
이런 가운데 붐은 "월세만 500인 한강 뷰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에 토니안이랑 함께 산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붐은 그곳에서 1년도 채 못 살고 나왔다고. 붐은 "한강뷰가 어마어마했다. 그런데 토니안이 햇빛을 싫어했다. 그래서 하루종일 암막 커튼을 쳤다. 결국 1년도 못채우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