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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마약 수사 사건과 관련해 관련 인물인 유흥업소 K실장이 폭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또 "K실장 말고도 업소 대표 마담도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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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드래곤의 경우에는 "K실장이 업소에 지드래곤이 왔다고 자랑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지드래곤을 마약 용의자로 점찍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경찰은 전적으로 K실장의 '말'과 '폰'에 의존한 것으로 보인다. K실장이 일방적으로 보낸 문자, K실장이 몰래 찍은 영상을 수사의 단초로 삼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일 지드래곤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정밀 감정 결과, 음성이 나왔다. 이선균 역시 간이시약 검사와 모발,다리털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