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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했다.
강남은 "맞잖아! 본인이 잃어버려놓고 왜 강남 탓을 하는건가!"라며 카드 분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상화는 강남이 화해의 손길을 내밀자 "난 풀렸는데 오빠 뒤끝이 쩔어!"라며 거부했다.
잠시후 강남은 다시 화해를 시도했다. 지인들까지 나서 두 사람에게 포옹을 권유하자 이상화도 화해에 응답했다. 이상화는 강남에게 "이리 와!"라고 박력있게 말하며 강남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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