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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의 '브룸 브룸(VROOM VROOM)' 챌린지 열풍이 한창이다.
국내외 음원 사이트 및 각종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는 위클리는 틱톡(TikTok), 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VROOM_VROOM_Challenge'를 진행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20일 기준 틱톡에서만 '#VROOM_VROOM_Challenge' 해시태그가 4천만뷰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네티즌들의 역대급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위클리 댄스 챌린지에는 에스파 카리나를 비롯해 엔믹스 설윤, 에이핑크 보미, 비비지, 제베원, 크래비티, 온앤오프, 안무가 라치카 등 유명 동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힘을 더하고 있다. 챌린지 캠페인으로 신선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클리가 신곡 '브룸 브룸'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어떤 반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좀처럼 지치지 않는 그들의 뜨거운 질주에 기대가 모인다.
위클리는 지난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ColoRise(컬러라이즈)'로 전격 컴백, 1년 7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해 뜨거운 화제와 관심 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위클리는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50(Viral 50)' 글로벌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특히 이번 '브룸 브룸' 챌린지 영상이 유독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