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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유재석이 나경은에게 했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전한다.
반면 유재석은 "나도 (프러포즈) 했지. 담백하게..."라며 말끝을 흐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이어 "무릎 살짝 꿇었다"라며 어디에서 들을 수 없었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신예은은 "내 이상형은..."이라며 연애 토크에 불씨를 지폈는데 멤버들은 "예은아 네 이상형 저기 있다!"라며 여행 도중 뜻밖에 이상형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예측불허한 상황이 펼쳐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로맨틱한 에피소드로 가득 채운 싱가포르의 노가리 타임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