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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팽현숙이 전 야구선수 최경환 부부에게 빚 탈출 노하우를 전수했다.
팽현숙은 "나 젊었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며 여러 가지 빚 탈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동일한 식재료로 매일 새로운 메뉴를 만들 수 있는 꿀팁 '꼬꼬식(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저녁 박여원은 바로 '꼬꼬식'에 돌입했다. 반찬투정을 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차려놓을 거니까 먹고 싶은 사람만 먹어"라며 처음으로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여원은 두부, 호박을 주재료로 두부 호박 된장찌개, 두부 부침, 호박전을 만들어 냈고 온 식구가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