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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규필과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이 9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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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규필은 지난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38사기동대', '라이프 온 마스', '열혈사제', 영화 '너의 결혼식', '정직한 후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10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