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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사' 이영자 VS 조혜련, 팔씨름 대결 "영자 언니는 내가 이긴다" 도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11-11 23:50 | 최종수정 2023-11-12 06:16


'전참사' 이영자 VS 조혜련, 팔씨름 대결 "영자 언니는 내가 이긴다"…

'전참사' 이영자 VS 조혜련, 팔씨름 대결 "영자 언니는 내가 이긴다"…

'전참사' 이영자 VS 조혜련, 팔씨름 대결 "영자 언니는 내가 이긴다"…

'전참사' 이영자 VS 조혜련, 팔씨름 대결 "영자 언니는 내가 이긴다"…

'전참사' 이영자 VS 조혜련, 팔씨름 대결 "영자 언니는 내가 이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영자와 조혜련의 세기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혜련의 일상을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두 분 계시니까 여쭤보고 싶은 게 있다.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 리스트가 있지 않나"며 "4위 조혜련, 1위 이영자, 이시영 씨가 5위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저번에 이시영 씨가 팔씨름을 했는데 이영자 선배님이 이겼다"고 하자, 조혜련은 "영자 언니는 제가 이길 것 같다"고 도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시영 씨가 졌다"고 했지만, 조혜련은 "주먹을 잘 쓰는 거지 힘 하고는 상관 없다"며 이영자와 세기의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조혜련은 어금니를 꽉 물었지만, 이영자는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혜련이 진짜 세다"고 했다. 결국 이영자는 "혜련아"를 부른 뒤 한번 힘을 줬고, 승리는 이영자 차지였다. 조혜련은 "딱 잡았을 때 안 되겠다 싶더라"며 인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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