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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우영이 2대8 가르마가 빛나는 깐깐 학년 부장으로 변신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펼쳐진 '홍김동전' 수능 대비 훈련은 '수저게임'을 능가하는 대반전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마지막 10분을 남겨두고 판을 뒤집는 새로운 상황의 등장에 멤버들 모두 충격에 사로잡혔다는 전언. 이에 김숙은 "이것들 진짜 무서운 것이네"라고 소리치고, 우영은 "우와~ 이거 완전히 거꾸로 돌아가"라고 탄식했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KBS2 '홍김동전'은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