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집을 방문한 '신혼부부' 심형탁-사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은 심형탁-사야 부부를 보며 "형탁이도 날이 갈수록 멋있어진다고 난리가 났는데 사야가 진짜 예뻐졌다. 살이 빠진 거냐"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반대다. 일본 가서 많이 먹어서 살쪘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심형탁은 갑자기 사야의 몸무게를 공개했고, 당황한 사야는 "그걸 왜 말하냐"며 정색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도 "돈을 벌어야지 매를 번다", "몸무게 말하지 말라고 수업하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이후 심형탁-사야 부부는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한고은을 위해 직접 만든 쟁반과 도마를 선물했다. 그림까지 새긴 두 사람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한고은은 "아까워서 못 쓴다. 이거 어떻게 쓰냐"며 감동했다. 심형탁은 "결혼식 때 누나가 축사도 해주시고 결혼식 지분 30%는 누나 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한고은은 심형탁-사야 부부의 집들이에서 직접 만든 소고기뭇국을 대접해 사야를 감동하게 한 바 있다. 이에 심형탁은 "사야가 그걸 너무 맛있게 먹어서 3일 동안 계속 먹었다"며 "그걸 먹고 직접 끓여봤는데 그 맛이 안 났다"고 말했다. 감동한 한고은은 사야에게 직접 레시피를 전수해 주겠다면서 함께 요리를 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남편들이 심부름을 간 사이 한고은과 사야는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고은은 "나는 결혼을 너무 빨리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했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어?' 이랬던 게 있다. 결혼하기 전에는 싸워본 적이 없었다. 너무 짧게 만나서 싸워보지 않고 결혼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하긴 했다. 근데 결혼하고 나서 싸울 일이 생겼는데 너무 실망을 했다"고 밝혔다.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bottom:30px; text-align:center;'>그는 "결혼 후 전화를 안 받아서 싸웠다. 밤 11시가 다 됐고, 다음날 출근도 해야 하니까 걱정돼서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왜 전화를 안 받았냐'고 했는데 이미 취해서 인사불성이었다. 그래서 야단을 좀 쳤다"며 "그래서 다시는 안 그런다. 싫은 소리 듣는 걸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좋은 건 똑같은 얘기를 두 번은 안 하게 한다"고 말했다.
class='mobile-ad' id='absdiv1'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margin-top: 10px;'>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00px;height:25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941234356'> = window.adsbygoogle || []).push({});이를 들은 사야는 "심 씨는 몇 번이나 말하게 한다"고 토로했다. 심형탁도 마찬가지로 술 마시러 나간다고 하고 연락 두절인 상태로 새벽에 귀가한 적이 많다는 것. 한고은은 "형탁이 혼나야겠다. 그러면 안 된다. 형탁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현금을 걸자. 벌금을 내야 할 거 같다. 1분당 10만 원을 받아라. 그리고 대신 늦어질 거 같다고 미리 연락하면 OK 해줘라"라고 조언했다.
align='center'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 auto; width: 640p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40px;height:36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866208468'>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또 한고은은 "사야가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데 막말로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한테 연락을 하겠냐. 상대의 불안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 거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심형탁은 "고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도 사야는 모든 집안일은 심형탁이 도맡아 하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싸주신 밑반찬을 사야에게 전부 나눠주면서 다정하게 챙겼다. 사야는 "진짜 친언니 같다. 완전 부자 됐다"며 고마워했다.
이후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한고은은 심형탁에게 "결혼하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솔직히 가족이란 거를 이번에 처음 느껴본다. 눈 뜨면 있고 눈 감을 때까지 함께 있으니까 그게 너무 좋다"며 "(다른 건) 다 필요 없다. 사야가 아프면 내가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사야를 감동하게 했다.
한편 심형탁은 자신들의 결혼식 뒤풀이 비용을 결제해 준 한고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고은은 "내가 피로연 계산을 해주고 싶었다. 그때 먼저 일어나야 하는데 그냥 일어나기가 싫었다. 그래서 우리가 쏘자고 생각했다"며 "(일본에서) 처가 식구들이 오는데 뭔가 식구들이 대접하는 느낌이면 좋을 거 같았다. 그래서 '이걸 내가 안 내면 누가 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