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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을 확정했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콘셉트,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 배우들의 완벽 싱크로율, 다양한 강아지들의 등장 등 갖가지 요소들이 총집합하면서 '취향저격', '힐링 유발' 드라마라는 입소문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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