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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가인이 15년 만에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한가인의 스타일을 연출한 헤어디자이너는 "살면서 맨날 긴 머리랑 올백 묶음 머리만 하고 15년 전에 단발머리를 한 적 있는데 보브 단발만 해봐서 스타일 변신을 너무 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의 반응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헤어디자이너는 "정말 사랑받는 와이프였다. 머리하고 나서 친구들 가족들 다 너무 예쁘다며, 한가인 언니의 남자 연정훈 님께서도 너무너무너무 예쁘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