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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장영남이 MBC '세계경찰: 슈퍼폴' 반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슈퍼폴 작전지휘차량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요원과 국내 최고 범죄수사 전문가들이 탑승한다.
먼저 프랑스 칸을 접수한 '팔색조 카리스마 배우' 장영남이 '슈퍼폴 반장'으로 변신해 범죄 수사를 진두지휘한다. 장영남은 "처음에는 예능 제안이 들어왔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말주변도 없고 재주가 없어서 다른 예능에서도 말 한마디 못하고 집에 돌아올 정도로 공포증이 있었다. 저를 반장으로 섭외한다고 해서, 제 어떤 것을 보시고 캐스팅을 하신 거지하고 의아했다. 역할극이면서 아닌듯,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스릴, 긴장감,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슈퍼폴'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세계경찰: 슈퍼폴' 1회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여파로 편성이 하루 연기돼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다음주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