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인석은 "세상만사!! 내뜻대로 안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라며 "그래서 난 몸만드는게 좋다! 근육은 정말 한만큼만 나온다. 내가 먹은만큼만 내가 든만큼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때 난 근력운동을 한다"는 그는 "무거운 쇳덩이를 들며....세상을 잊기도 하고 세상을 배우기도한다. 3달 동안의 다이어트 너무 잼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김인석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은 놀라운 변화를 자랑한다. 마치 CG인 듯한 김인석의 몸매는 완벽한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인석은 도움을 준 지인들을 언급하며 "이런 좋은 운동파트너들이 있어서!!! 3개월의 다이어트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신나고 즐거웠다!!!"면서 "다이어트 하다 보니 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같이 많이 줄어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만족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인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에 '먹튀' 연예인이라고 써놓은 악의적인 댓글이 등장해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