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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을 결정한 가운데, 심경 글을 올렸다.
최동석도 같은 날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었고, 4년 열애를 끝내고 2009년 11월에 결혼했다. 이듬해 10월에는 딸을, 2014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