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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경찰이 배우 이선균 외에 추가로 또 다른 연예인의 마약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경기신문은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해당 연예인이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해 또 한번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됐고, 이선균이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 B(29·여)씨를 향정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유흥업소 종업원 1명이 입건됐고, 재벌가 3세, 작곡가, 가수지망생 등 5명은 내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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