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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 울플러와 레이디바운스가 탈락 팀으로 확정됐다.
이어 배틀 퍼포먼스 미션을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6위는 자동 탈락이고 5위는 탈락 배틀에 가야하는 순위였다.
이 순위에서도 역시 1위는 베베였다. 베베의 리더 바다는 "'스우파2' 처음 목표가 '파이널까지 무조건 꼭 가자'였는데 좋은 점수로 올라갈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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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마네퀸은 탈락배틀로 향했고 4위는 레이디 바운스가 됐다. 탈락배틀은 1위팀 베베가 선택한 팀과 5위 마네퀸이 겨루게 됐다. 베베는 탈락배틀팀으로 4위 레이디 바운스를 지목했다.
이어진 탈락배틀에서 레이디 바운스가 탈락 크루가 됐다. 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은 "리더로서 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 따라와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네 크루가 겨룰 파이널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 레이디가가, 리한나의 안무가 제시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