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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엑소 첸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첸은 지난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아이돌이었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던 바. 첸은 그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1월에는 아내의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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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첸의 결혼식 현장 사진에 따르면 첸은 카이, 디오(도경수), 백현, 시우민 등 엑소 멤버들의 축하 속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첸이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지은 미소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