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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부캐 '킹 스미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황제성이 영국 출신 팝스타 샘 스미스 내한 공연을 관람한다. 이에 드디어 샘 스미스와 '킹 스미스'의 극적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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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제성은 "(커버 영상을 찍고)우리끼리 즐기고 끝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영상을 올리자마자 10분만에 샘 스미스의 소속사인 유니버셜에서 연락이 왔다. 저한테 샘 스미스가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 뭐라고 불러야하냐고 묻길래 '킹 스미스'라고 전달을 했더니 답장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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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