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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태훈이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한다.
김태훈은 "편안하고 좋은 동료들 그리고 함께 한 연기자?스태프 분들이 만들어 내는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작품이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작품이기에 완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태훈은 현재 드라마 '연인'에서 대의명분을 버리고 백성을 택했던 조선의 실리주의자 최명길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태훈은 안정된 대사톤과 설득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괴담만찬'은 현재 전체 공포영화 예매 1위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괴담만찬'은 태국에서 열린 제5회 태국국제영화제 작품상 수상, 세계 3개 판타스틱 영화제 시체스영화제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이다.
한편 '마이 데몬'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