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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혜수가 매니저의 결혼을 미리 축하했다.
17일 김혜수는 "주말에 결혼하는 매니저와 예비신부♥"라며 두 사람의 모습을 뒤에서 바라봤다.
또 매니저는 김혜수에게 청첩장을 건네주며 참석해줄 것을 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밀수'는 최근 500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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