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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8월 웹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 전신 타투를 한 것에 대해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이겨냈다' 할 수 있는데 내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힘든 시기, 타투를 통해 감정을 표출했다고 밝혔다. 또 "엄마도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며 타투를 지우는 게 어떤지 슬쩍 물어보셨다"며 어머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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