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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안84가 연예대상은 '독이 든 성배'일 거라며 걱정하는 이유가 있었다.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기안84는 뜻밖의 목격담으로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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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기진맥진해 있는데 왜 사인 요청을 했냐", "5시간 뛰면 얼마나 힘들겠냐", "완전 탈진해있는데 뭘 해주냐" 등 A씨를 향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A씨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휴식 마치고 스태프 분들과 차에서 수다 중일 때 사인 부탁하셨다"고 덧붙였지만 여전히 반응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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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