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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허지웅쇼' 제작진도 공식 계정을 통해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것 같다. SBS 러브FM이 다음 주 월요일, 가을 개편을 하는데, '허지웅쇼'는 이번 주 일요일을 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2020년 3월 30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으니까, 3년 하고도 7개월 정도를 달려온 셈이다. 그동안 애청해 주신 웅냥이 분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