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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댄서 배윤정이 댄스 서바이벌 심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제일 힘들었던 점으로는 심사평을 꼽아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다 잘해서 해줄 말이 없다"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은 많지만, 센스랑 아이디어는 한국 댄서를 못 따라간다"는 생생한 후기를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날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느끼는 세대 차이부터, MZ 연하남 남편의 독특한 싸움 스킬 때문에 부부싸움이 종료됐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