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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고민견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거실이 피투성이가 돼는 사태가 벌어졌다.
울이는 평소 집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도, 누군가 방문하면 미친 듯이 짖고 달려드는 야수로 돌변해 외부인들을 위협했다. 안면이 있거나 자주 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외부인들에게 입질을 했던 전적이 있는 울이 때문에 보호자들은 집에 손님을 초대하지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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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