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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두 아들 함께한 생일에 눈물 글썽..양희은 "이제 걱정 없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3-10-10 10:21


김나영, ♥마이큐·두 아들 함께한 생일에 눈물 글썽..양희은 "이제 걱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나영은 9일 "태어나길 잘했다. 사랑합니다"라며 행복했던 생일파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42번째 생일을 맞은 김나영은 연인 마이큐와 지인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똑 닮은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하는 김나영과 마이큐의 투샷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김나영, ♥마이큐·두 아들 함께한 생일에 눈물 글썽..양희은 "이제 걱정…
이어 김나영은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 사랑해"라며 이번에는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두 아들을 꼭 끌어안고 밝게 웃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묻어난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볼을 맞대고 찍은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부스스한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나영이 엄마처럼 따르는 절친한 선배 양희은은 "현석이(마이큐)가 곁에 있으니 이젠 걱정이 없다! 참 든든하고 좋다. 나영아! 건강하자!"라며 애정어린 댓글을 남겨 뭉클함을 안겼다. 또 마이큐는 김나영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계정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겨 감동을 더했다.


김나영, ♥마이큐·두 아들 함께한 생일에 눈물 글썽..양희은 "이제 걱정…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마이큐와는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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