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안은진이 '연인' 파트2 속 유길채의 또 다른 고난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 녹화에서 안은진은 "파트2는 병자호란 뒷이야기다. 길채에게 또 다른 고난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저기 찢어지고, 막 뛰다가 엎어지고 한다"라고 말해, 파트2 유길채에게 어떤 운명이 닥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파트2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병자호란의 뒷이야기를 다뤄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트1 마지막 장면이 심양으로 떠난 이장현(남궁민 분)과 포로 사냥꾼들의 모습이 담긴 만큼, 그 후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은 10월 9일(월)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
lyn@sportschosun.com